우한 폐렴을 조심합시다.

우한 폐렴이 한국에도 확진판정이 나왔다는 뉴스를 방금 접했습니다.

한국인은 아니고 우한에서 온 30대의 관광객이라는데 공항에서 고열과 폐렴증상을 보여 격리했다고 하는데요.

같이 비행기를 타오곤 사람들을 다 조사해서 검사하지 않으면 엄청난 수가 확산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신 분들은 자진해서라도 검사받으시고 다른이들에게 퍼지지 않게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한 폐렴이 뭔가 해서 조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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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폐렴이 집단 발병해 진행되고 있는 사태를 말한다. 해당 사태는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가 2019년 12월 31일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해 격리치료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우한은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중심 도시로 인구는 1100만 명이며, 유학생을 포함해 한국 교민도 1000여 명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우한 시

중국 후베이 성 우한 시

 

우한 폐렴의 최초 발생지는 '화난해물도매시장'으로, 2019년 12월 12일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최초 발생일로부터 19일이나 지난 12월 31일에야 우한 폐렴 발생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중국 내부는 물론 주변국으로의 전염 확산 우려를 고조시킨 데 이어 2020년 1월에는 중국 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우한 위생당국은 2020년 1월 10일 우한 폐렴으로 인한 첫 사망자(61세 남성)가 나왔다고 공식 발표한 데 이어, 1월 16일에는 69세의 남성이 우한 폐렴으로 사망하면서 두 번째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 주변국 확산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은 2020년 1월 태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로까지 확산되면서 주변국 전염 우려를 고조시켰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 3개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 확진자는 모두 중국 우한을 방문한 중국인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9년 12월 30일 중국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이 원인불명 폐렴 증상을 보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치료에 들어간 바 있다. 이후 2020년 1월 11일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판 코로나바이러스(Pan-Coronavirus)' 검사 등을 통해 해당 환자가 중국 폐렴과는 무관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020년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또다른 중국인 여성이 우한 폐렴 확진자로 처음 확인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우한 폐렴 첫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 폐렴 원인은 신종 코로노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사무국은 2020년 1월 9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의 원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데노·리노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 중 하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체 전염 코로나 바이러스는 총 6종으로, 이 중 4종은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증상만 일으킨다. 그러나 나머지 2종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바 있다. 

한편, WHO는 1월 14일에는 우한 폐렴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 우한 폐렴 사태(2019)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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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 대한 정보이고 지금 지식인엔 인간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으나 오늘로 인간이 전염시키는 것이라는 것으로 확실시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엇인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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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포유류와 조류에서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는 1930년 대 닭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개·돼지·조류 등의 동물에서 발견되었고, 1960년 대에는 사람에서도 발견되었다. 바이러스 표면 모양이 태양의 코로나와 비슷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유전물질로 단일가닥의 RNA를 가지고 있으며 외피로 둘러싸여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 크기는 26~32kb로, RNA 바이러스 중 큰 게놈 크기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에 들어가 자신의 RNA를 복제하고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개·돼지·소·조류 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호흡기와 소화기에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닭에 감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infectious bronchitis virus(IBV)의 경우 처음 호흡기에 감염되더라도 신장 등 다른 장기로 옮겨 감염된다. 고양이와 쥐에 감염되는 일부 코로나바이러스 중에는 치사율이 높은 것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보통 가까운 종끼리 감염된다고 알려졌지만, SARS를 일으키는 SARS-CoV의 경우 사람에서 원숭이, 개, 고양이 등 다른 포유류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MERS를 일으키는 MERS-CoV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내 단봉낙타 접촉에 의해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콧물, 기침, 열 등 코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염되며, 악수 등 신체접촉을 통해서도 옮을 수 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은 저절로 낫지만 기침과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약을 먹기도 한다. 그러나 SARS-CoV에 감염되면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보다 열과 기침, 두통 등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SARS, 사스)을 일으키는 'SARS-CoV'도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지난 2003년에는 세계적으로 약 8,000여 명의 사람이 SARS-CoV에 감염됐으며 이중 약 10%가 사망하였다. SARS 이후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연구가 계속되었고 코로나바이러스 NL6, HKU1가 새로 발견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에게 쓸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연구 중이다.

또한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MERS, 메르스)을 일으키는 'MERS-CoV'도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2012년부터 2015년 7월까지 세계적으로 1,472명이 감염되었으며, 이 중 약 37%인 557명이 사망하였다. 한국에서는 2015년 5월 첫 감염자가 발견된 후 2015년 7월까지 186명이 감염되었으며, 이 중 약 19%인 36명이 사망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 [Corona Virus]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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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염되거나 악수등 신체 접촉을 통해서도 옮을 수 있다니 그렇다면 지금 최대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은?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가지 않기.

-외출시엔 마스크 착용 필수.

-외출 후엔 손발을 최대한 깨끗하게 씻기.

-가글도 잊지 않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 할 것.

 

정도가 아닐지.

아직까지 약이 없다고 하니 걸리지 않는 방법이 지금 최선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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